

197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46회째를 맞이한 '4·19혁명기념 동국인 등산대회'는 1960년 4·19혁명의 중심에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선배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50분 수유동에 위치한 4·19혁명 기념탑에서 추모식을 열고, 4·19혁명 희생자 13명에게 헌화했다. 추모식이 끝난 후에는 각 학과와 단체별로 교수 및 학생들이 함께 북한산 대동문까지 등반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등산대회에 참가한 정지혜(신문방송학과 2년) 씨는 “4·19혁명의 의미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선배들의 뜻을 기리며, 동국인의 긍지와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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