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GPS로 학생들의 진로·인생설계 돕는다"

이원지 / 2015-04-08 15:00:23
대학생들의 꿈과 길을 찾아주는 진로개발시스템 구축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재학생들의 진로·인생 설계를 위해 HUFS GPS(Global Pathfinder) 진로개발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외대 경력개발센터에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진로설정, 탐색, 경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다.


HUFS GPS는 한국외대 인재상인 미래지향적 글로벌 융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구축한 학년별 논리모델에 따라 1학년-탐색기(Investigation), 2학년-계획기(planning), 3학년-실행기(Implementation), 4학년-취업 및 도전기(Achievement & Jump)로 구성됐다. 입학에서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관리 서비스로 재학생들은 취업상담, 진로설계, 경력개발, 실전취업의 세부 단계를 수행하면서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직무역량을 요구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측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표를 점수화 해 학과 평균과 학년 평균으로 구분, 재학생 개인이 상시적으로 자신의 부족역량을 비교·분석할 수도 있다.


경력DB 인증 제도도 활용해 전공실무, 진로개발, 취업역량, 글로벌역량, 봉사활동 등의 영역별 역량을 검증 후 기업체 추천시 점수화된 지표를 통해 추천 학생을 선발하기도 한다.


이 시스템은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http://job.hufs.ac.kr)기능과 통합돼 재학생들은 홈페이지와 진로개발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편의성도 도모하고 있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경력개발센터장인 신정아 교수는 "HUFS GPS 시스템은 지난해 한국외대가 주최한 기업체 인사관계자와의 간담회시 기업체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취업준비와 진로설정을 저학년부터 체계화하여 고학년까지 연계한 후 성공적인 사회생활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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