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최하나씨, 2급 언어재활사 수석합격 영예

김기연 / 2015-01-15 13:40:59
언어치료학과 36명도 전원 합격해
▲ 조선대 언어치료학과 졸업예정자 최하나씨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전희정)가 제3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최하나 씨(언어치료학과 4)가 수석 합격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졸업예정자 36명도 전원 합격했다.


최하나씨는 150점 만점에 144점을 얻어 대구대 장대익씨와 공동 수석이었다.


2월 졸업을 앞두고 광주의 언어상담센터에 취업한 최하나 학생은 “학과 동기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전공 강의록 위주로 공부했다”며 “앞으로 학교언어재활사 제도가 도입되면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3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71.9%로 총 1466명의 응시자 중 1054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합격률은 84.5%였다.


언어재활사는 언어습득 과정이나 언어처리 과정에 결함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진단과 훈련을 실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2012년부터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되었으며 국책사업으로 장애아동재활서비스와 문제아동바우처 제도가 시행되면서 언어재활사 취업이 확대됨에 따라 21세기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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