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농촌교육농장 지도사과정’ 수료식 열어

김기연 / 2015-01-08 15:41:50
무료교육으로 24명 수료생 배출, 이중 20명이 창업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평생교육대학이 8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비학위전문가과정 ‘농촌교육농장 지도사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비학위전문가과정은 베이비붐세대를 포함한 중견인력 등에게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산업체 특성을 고려한 친화적 일자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교육농장 지도사과정’은 농촌 및 자연에서 발굴된 소재를 활용해서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창조적, 과학적, 감각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 지도자를 양성해 창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과정이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교육생별 맞춤형 능력개발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직업능력 경쟁력을 만들기 위해 5개월 동안 총 275시간을 교육했다.


교육과정으로는 직업기초능력, 직업전문능력으로 구성하고 부가적으로 자체 동아리 활동, 전문멘토링, 창업 컨설팅을 진행했고 총 24명의 수료생 중 20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아블팜(아빠 블루베리 농장)을 창업한 김민수씨는 “농사일을 접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창업을 하니 뿌듯하다”며 국비로 창업교육을 시켜주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져 사람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봉환 평생교육대학원장은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창조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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