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학생수 감소로 인한 지역의 슬럼화를 방지하고 활력있는 대학촌 조성, 건양대의 기숙형 대학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향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를 기숙형 대학으로 전환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논산시는 대학촌 주변에 소방도로, 가로등, CCTV 설치 등 정주여건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과 주소이전 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대학촌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활동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현대화된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건양대는 대학입학 자원의 감소에 따라 위기를 타개하자는 취지로 현 논산캠퍼스를 기숙형 대학으로 전환하고 인성함양, 리더십 개발, 사회성 함양, 자기계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RC(Residential College)를 계획을 발표했었다. RC프로그램은 기숙사 프로그램으로 신입생 대상으로 방과 후 인성교육, 취미 및 동아리활동,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비교과과정을 운영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관·학 협약체결을 통해 상호 신뢰감과 공감대를 형성해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은진면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대학촌 활성화를 위해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모델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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