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재배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는 일찍이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투자를 해온 중재(中齋) 장충식 박사(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의 업적과 뜻을 기려 후학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8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대회는 유망주 발굴과 스키 저변 확대라는 취지에 맞게 1부(선수)와 2부(비선수)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1부 경기는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전국 초등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알파인(회전, 대회전), 크로스컨트리(단거리, 장거리) 종목에서 남녀별로 1ㆍ2학년부, 3ㆍ4학년부, 5ㆍ6학년부로 나누어 열리며, 총 144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2부 경기는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선수도 출전이 가능하며 알파인 종목에서 남녀별로 1ㆍ2학년부, 3ㆍ4학년부, 5ㆍ6학년부로 나누어 열린다.
한편, 단국대는 동계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1967년부터 강원도 횡계의 도암초등학교와 도암중학교를 중심으로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장비를 지원했다. 1968년에는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스키부를 창설했으며, 1976년에는 빙상부를 창설하는 등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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