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민세웅 학생, 차량급발진 방지기술 개발

최창식 / 2014-09-16 14:27:53
자동차공학과 4학년생 ‘급발진 방지 토크컨버터’ 특허 출원

급발진 방지 토크컨버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4학년 민세웅 학생이 차량의 급발진현상발생시 동력을 차단하여 차량의 움직임을 막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급발진 방지 토크컨버터’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세웅 학생이 개발한 ‘급발진 방지 토크컨버터’는 토크컨버터에 유량의 회전을 차단/연결시키는 밸브시스템을 적용하여 수동변속기처럼 자동 변속기 차량에도 동력의 차단/연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급발진 발생 시에 차량이 급발진하지 못하도록 구성된 토크컨버터이다.


또한 별도의 기계식 유압시스템에 의해 구동되어 전자장비의 오류 상황에서도 정상 동작이 가능하며 동시에 단순히 급발진의 경우만 동작 하는 것이 아닌, 평상시에도 항시 동작하게 되어 정차 중 유체 저항을 줄여 장차 시 연비 향상과 동시에 주행 중에도 가속페달 구동이 없으면 탄력 주행을 유도하여 주행 중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민세웅 학생은 “최근 급발진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보험사들 역시 이를 두고 잠재적인 사고 가능성으로 생각할 만큼 큰 사회적 이슈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이 아이디어가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개량의 여지가 더 많이 남아있고 보다 더 효율적인 구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아이디어인 만큼 제품화 과정에서 좀 더 진보될 잠재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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