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총장 공순진) 멀티미디어공학과 우영운 교수팀과 부산지역 벤처기업인 셀파시스템(대표 박삼식)은 스마트폰으로 ‘짝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품인증 솔루션’을 개발하여 지난 9월 15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위치기반 기술로 짝퉁 판별 시스템을 개발한 최초 사례이다. 애플리케이션은 플레이스토어(검색어 : QRJIN)와 셀파시스템 홈페이지(http://www.girokorea.com)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손쉽게 짝퉁을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상품에 부착하는 인증라벨, 정품 여부를 다중 체크하는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인증라벨마다 고유의 식별코드와 역산이 불가능한 비밀번호를 부여하고 자체 개발한 논리 판정 알고리즘으로 구성돼 있어 모방 제작 시도를 원천 차단했다. 기존 홀로그램, 마그네틱 카드, 전자칩 등 하드웨어 기반의 정품인증기술은 리더기로 읽은 데이터를 역으로 이용해 복제품을 만들어내는 등 한계를 갖고 있었다.
동의대 우영운 교수는 “이 기술은 동의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주관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개발되었다”고 밝히고, “이 사업에 함께 참여한 영상정보공학과 이임건 교수, 전자공학과 허경용 교수와 추가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정품 인증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위한 협력 사업 또한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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