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가 중학생을 위한 과학 서머캠프를 개최한다.
성균관대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교수)은 미래 잠재 과학자인 중학생들에게 기초과학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 대상의 연구진흥·촉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자 ‘2014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서머 캠프’(Summer Camp)를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한다.
이 캠프는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소재지인 수원시에 재학중인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5일 동안 “빛으로 나노를 볼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열리며, 참가 학생들은 교수, 연구원, 대학생 멘토의 지도 아래 팀별로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연구노트에 기록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수행할 실험은 현미경을 통한 나노구조(그래핀) 관찰 및 광학학습 실험 키트를 이용한 설계과제 수행이며, 산학협력센터 첨단강의실과 실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 연구노트 작성법 안내 ▲현미경을 이용한 나노구조 관찰 실험 ▲LED를 이용한 빛의 특성 이해 실험 ▲실험 키트를 이용한 설계과제 수행이 이뤄지며 마지막으로 팀별 연구결과 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이영희 단장은 “나노/기초학문분야 이론과 실험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잠재력 발굴과 기초과학에 대한 학문적 동기를 유발하는 게 이 캠프의 목적”이라며 “전년의 성공적 진행에 이어 올해에도 중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실험에 참가하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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