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 류수노 교수 1위 선정

부미현 / 2014-07-15 10:39:26
김영구 교수 2위… 연구윤리위 검증 거쳐 교육부 추천

▲류수노 교수.
직선제 폐지 이후 첫 간선제로 실시된 방송통신대 제7대 총장 임용후보자 후보에 류수노 교수(58·농학과)가 1위로 선정됐다.


방송대 총장임용후보자선정관리위원회(위원장 강경선)는 최근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 투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순위 후보로는 김영구 교수(중어중문학과)가 선정됐다.


이번 총장 선거에는 총 5명이 후보자로 지원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관리위원회의 자격 적부심사를 거친 뒤 총장후보자 선정 공고를 냈고, 한 명이 후보직을 사퇴해 최종 총장후보자는 4명으로 압축됐다.


이후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와 대학의 발전방향과 문제 해결에 관해 토론하는 정책토론회가 2차에 걸쳐 개최됐으며 지난 11일 교원, 직원, 학생, 외부위원 등 50명의 추천위원회 위원이 무작위로 구성돼 최종 1,2순위 선정 투표가 비공개로 진행됐다.


1차 투표 결과에서는 류 교수가 23표, 김 교수가 12표를 얻어 1,2위에 올랐다. 규정에 따라 진행된 이 두 후보에 대한 2차 투표에서도 류 교수가 31표, 김 교수가 19표를 얻어 각각 최종 1, 2위에 올랐다.


방송대는 앞으로 1,2순위에 후보에 대한 연구윤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교육부에 추천하며 교육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새로운 총장을 임용한다.


임기는 4년으로 2014년 9월 29일부터 2018년 9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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