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자율전공학부 교수들, 장학금 5000만 원 기부

부미현 / 2014-07-11 15:03:50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위해"

건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융합인재 장학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자율전공학부 구남서(학부장), 우정헌, 어양담, 임상범, 사지원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참여 교수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들은 학부 제자들이 글로벌 융합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며 장학금을 기부했다.


구 교수는 "다른 학부나 전공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조성된 장학금들을 통해 혜택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학과 교수님들과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충분한 역량을 갖췄지만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의 뜻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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