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터넷미디어공학부, 200억 원대 연구비 수주

부미현 / 2014-06-23 18:16:21
대형 연구 과제와 인력양성사업 6개 수행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인터넷미디어공학부가 단일 학문단위로는 이례적으로 외부연구비를 200억 원 이상 유치하고, 올해도 대규모 연구 과제를 잇따라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건국대에 따르면 인터넷미디어공학부는 산업자원부의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책임교수 김지인)과 한국연구재단의 BK21플러스 사업(책임교수 김은이), 산업자원부의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패션소비 트렌드 분석시스템 기반구축’(책임교수 이한구) 등 올 들어서만 3개 과제에 선정됐다. 6월 현재 총 233억 5000만 원 규모의 대형 연구 과제와 인력양성사업 6개를 수행하고 있다. 전체 연구비 중 올해 해당하는 연구비는 43억 3000만 원에 이른다.


이들 연구비는 IT융합인재양성과 신기술개발 등의 연구에 집중 투자돼 건국대 전체의 연구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구분야도 소프트웨어(SW), 빅데이터, 소셜미디어와 클라우드, 차세대 정보컴퓨팅,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기반 미디어처리기술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 집중돼 신기술 창출과 ICT 융합 인재 양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올 들어 수주한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의 경우 창의융합산업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해 5년간 4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문적 상상력과 공학·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해 석사급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건국대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ICT 융합 창의 인재 양성’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학원에 ‘스마트ICT융합학과’를 설립했다.


김지인 교수는 “스마트ICT융합학과는 2014학년도 2학기부터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재학생들에게 창의적인 ‘24시간 집중형 융합 교육 환경’을 제공해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융합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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