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는 19일 신축도서관 중앙홀에서 서거석 총장과 정항근 부총장 등 본부 보직자를 비롯해 김영 총동창회장, 김기혁 국공립대도서관협의회장, 지승룡 회장 등 발전기금 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전북대 중앙도서관에는 총 3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열람실 2100여 좌석, 도서 자료실 2개층, 멀티미디어 스터디룸 26개, 영화관람실 등으로 구성됐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건립됐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하나로 출입 관리부터 도서 대출, 스터디룸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모바일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중앙도서관 현판 제막식과 함께 도서관 중앙홀에 발전기금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 넣은 ‘명예의 전당’ 제막식 등도 진행됐다.
서거석 총장은 “오늘 문을 연 최첨단 도서관은 범세계적으로 자유롭게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미래형 스마트 도서관이 될 것”이라며 “장서를 소장하고 열람하는 전통적 기능과 더불어 전자도서관 시대에 걸맞은 첨단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대학을 세계 100대 대학으로 진입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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