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 재학생이 만든 월드컵 응원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과 러시아 경기에 맞춰 18일 공개된 영상은 단국대 홍보대사와 재학생 90여 명이 출연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추억하며 '꿈은 또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은 러닝타임 5분 20초로 학생들은 단국대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 국제관, 미술관과 각 학과 강의실을 배경으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영상은 국내 최초로 '바디덥(Body Dub)' 기법을 이용해 촬영한 것이 눈에 띈다. 바디덥은 여러 명이 박자에 맞춰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박자감각과 단결력을 필요로 하는 기법이다.
영상에서 학생들은 도예 물레, 책상, 키보드 등을 이용한 바디덥을 선보인다.
영상 촬영 총괄을 맡은 정찬종(경영학과, 10학번) 씨는 "학생들에게 팔의 각도까지 정해줄 만큼 통일된 동작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원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해져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월드컵 응원 영상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Jof8lmPBlQw&list=UUeXaSX4zCzLvTcgG0iDl3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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