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된 주인공은 국제학부 2학년 유리 학생이다. 유리 학생은 국제관계나 의회정치 분야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선발한 한국대표단 10명 중 한명이다.
한·미 의회 청소년교류사업은 한국과 미국 대학생 10명씩을 선발해 양국의 의회 및 주요 중앙부처 견학과 인턴십, 문화체험 등을 통해 국제관계나 의회정치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국 대표단은 오는 7월 대한민국 국회 및 정부기관 등을 방문하는 국내 연수 과정을 밟는다. 연수 이후에는 약 3주간의 일정으로 미국에 체류하며 미 의회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리 학생은 “국제학부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수많은 영어 과제들, 외국인 동기들과 매일 이뤄지는 의사소통 등이 밀알이 되어 한국 대표단으로 선발될 수 있었다”며 “미국 정치의 심장부를 직접 체득하고 돌아와 졸업 후 국제기구 등에서 일하고 싶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국제학부는 한국과 외국학생을 각 20명씩 선발해 교양에서부터 전공까지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국제 감각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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