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대학 사이버 시큐리티 연구센터’ 선정

부미현 / 2014-06-05 17:02:46
연간 1000여 개 중소기업 대상 취약점 점검 및 기술지원 예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 정보보호학과가 영세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점검과 기술 지원을 맡는 '대학 사이버 시큐리티 연구센터'에 선정됐다.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웹 취약점 분석 및 기술지원을 위한 ‘대학 사이버 시큐리티 연구센터’에 선정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는 이 사업을 통해 KISA와 공동으로 웹 취약점 분석과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특히 영세 중소기업에서는 웹사이트 취약점을 탐지, 분석함으로써 웹사이트 해킹사고 및 인터넷 이용자들의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친다. 서울여대는 이 사업을 통해 5월까지 약 100개의 중소기업에 대한 취약점 점검을 진행했고, 연말까지 1000여개의 중소기업에 대한 취약점 점검 및 기술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개설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는 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업연계 서버보안 교과목을 개발, 운영하고 인턴십 프로그램과 공동 연구를 활발히 하는 등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여성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가 지금까지 쌓아온 교육역량을 사회로 환원함은 물론,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의식을 제고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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