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일까' 덕성여대 학생들 자화상 전시

부미현 / 2014-06-03 17:32:47
교양과목 일환 … 다양한 전공 학생 53명 참여

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나는 누구일까’를 고민하며 그린 자화상이 전시된다.


덕성여대는 3~5일 학생회관에서 교양과목 ‘세계로 떠나는 디자인 여행’ 수강 학생들의 자화상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계로 떠나는 디자인 여행’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 53명이 수강 중이며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강의를 맡은 차인호 강사는 “자화상마다 표현 방식과 소재 등이 매우 다양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했는지 오롯이 느낄 수 있다”며 “학생들이 자화상을 그리고 전시하면서 자아를 찾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업을 수강 중인 스즈키 나오미씨(사회복지학과 2)는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해 한 학기 동안 고민하고 알아볼 수 있어 유익했다. 진로 설정과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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