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세월호 참사 지원성금 기탁

이원지 / 2014-05-29 15:24:08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교직원과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금액을 28일 바보의 나눔에 기탁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대가대 교직원 577명은 성금 모금에 자율적으로 참가했고, 학생들과 지역민들은 총학생회(회장 정봉준)가 교내 학생회관 앞에 마련한 모금함에 성금을 냈다.


이렇게 해서 모인 돈은 모두 866만5740원. 특히 모금함에는 5만 원권 20장(100만 원)이 든 익명의 봉투가 들어 있어 학교 관계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대가대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학생회관 앞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 등 수천 명이 분향하고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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