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일본학연구소, 학술심포지엄 개최

박초아 / 2014-05-29 15:22:02
'제국-주변부-향토 : 학지와 문화의 이동·변용' 주제로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일본학연구소(소장 서정완)는 오는 30일 교내 일송기념도서관 교육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제국-주변부-향토 : 학지와 문화의 이동·변용'이다.


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제국일본의 문화권력: 학지와 문화매체'라는 주제로 통합적 연구과제를 추진해 왔다. 연구 제1단계에서는 '중심으로서의 일본'이라는 과제로 일본 본토의 문화권력의 역사적 계보를 추적했다. 제2단계에서는 '주변부의 공통성과 독자성'이라는 과제를 설정, 일본 본토에서 성립된 문화권력이 식민지로 확산·이식되는 과정을 분석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제2단계에 해당되는 연구성과를 공개 발표하는 자리다.

심포지엄 제1부에서는 '농본주의'와 '향토주의'를 대상으로 제국일본 문화권력의 이식-변용의 문제를 분석한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번역'과 '문학상(文學賞)'이라는 분야에 주목해 매체를 통한 제국 문화권력의 작동방식을 분석한 것에 대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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