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재학생, ‘밝은 희망의 빛’ 선물

김준환 / 2014-05-20 21:15:56
㈜비젼텍 김범상 대표이사, 논산아동센터에 조명기구 무상 교체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건설환경공학과 학생으로 LED조명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범상(26) 씨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조명기구를 아동시설에 설치해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희망아동센터를 방문해 기존에 사용하던 형광등을 22개의 LED 직관형 램프로 무상으로 교체해 줬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100만 원에 이른다.

이번에 설치한 LED전구는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제품으로 기존 형광등과는 달리 재활용이 가능하며, 약 50%의 전기세를 절감하면서도 더욱 밝은 빛을 내는 장점이 있다.

건양대 건설환경공학과에 재학 중인 김 대표는 지난해 8월 다목적 랜턴 사업을 시작하여 LED 시장의 틈새시장을 노려 ‘비젼텍’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비젼텍 김범상 대표이사는 “건양대 창업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창업의 경험을 쌓은 것이 현재 회사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매분기별로 취약계층 시설에 LED 조명으로 교체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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