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기회 넓힌다… “해외에서 교육받고 직업체험까지”

김준환 / 2014-05-18 14:17:53
인천재능대, 해외 대학 초청해 교육시설 견학·간담회 및 교류협력 추진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15일 양일간 해외 대학들을 초청했다.

인천재능대와 MOU를 맺은 말레이시아 버자야대학 부총장 일행이 지난 14일 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견학 및 향후 구체적인 교류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하계방학 중 버자야대학에서 어학연수와 직업체험을 할 대상자를 선발하는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 대상은 호텔외식조리과, 힌식명품조리과, 호텔관광계열, 유통물류과 및 항공운항서비스과 학생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은 하계방학 기간 동안 버자야대학에서 생활하며 4주간 1일 5시간 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는 강의, 토론, 실습체험 등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이뤄지며 연수가 끝나면 버자야대학 담당자의 컨설팅을 통해 인턴십 파견 후 기업에서 3~4주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기우 총장은 “버자야 그룹의 경우 말레이시아의 7대 대기업으로 관광레저분야 등 입지가 매우 탄탄하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5일에는 영국 Guildford대학과 Bournemouth & Poole대학 및 주한영국문화원 관계자가 호텔관광 분야 교류 및 협력 추진을 위해 인천재능대에 내방했다.

인천재능대 관계자는 “매년 많은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중 토익과 토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특급호텔, 대사관, 외식업체에 60여 명이 취업하는 등 매년 해외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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