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와 조선일보의 ‘2014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10계단 상승, 아시아 87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 역시 1계단 상승한 16위에 랭크됐다. 지역 종합대학 중에서는 Top3에 올랐다.
아시아 17개국 4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는 연구능력 60%(교원 당 논문수 15%, 논문당 인용수 15%, 학계평가 30%), 교육수준 20%(교수 1인당 학생 수), 졸업생 평판도 10%, 국제화 10% 등 4개 항목의 경쟁력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가 매겨졌다.
특히 전북대는 평가 지표의 30%에 해당하는 학계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0점 이상 상승해 국내 15위를 차지했다.
전북대가 이처럼 각종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데에는 탄탄한 연구 경쟁력과 특화돼 있는 학생 교육, 그리고 국제화 등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대는 지난 2006년 말부터 승진에 필요한 교수들의 논문을 3배 강화했고 체계적인 교수 평가 시스템과 인센티브 등을 확충해 교수들에게 인용이 많이 되는 질 좋은 논문을 많이 쓸 수 있도록 했다.
서거석 총장은 “구성원들과 똘똘 뭉쳐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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