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 청년지도자들 방문에 특별한 손님맞이

부미현 / 2014-05-11 11:25:04
특성화 학과체험, 이벤트 공연, 만찬 등으로 환대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미래 중국을 이끌어갈 선진 청년조직인 중화전국청년연합회(이하 공청단·共青团) 방문단을 맞아 다양한 손님맞이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4년 한·중청소년특별교류 1차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을 방문 중인 공청단 대표단(단장 왕수빈) 일행은, 오는 12일 오후 2시 호남대 광산캠퍼스에서 최첨단 정보통신 전시교육체험시설인 IT스퀘어 관람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10대~30대에 이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언론계 인사 등과 학생 등 중국 전역의 청년지도자들로 구성된 공청단 대표단(남 56명, 여 44명)은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박장규) 학생들의 고공격파 등의 태권도 시범을 참관하고, 호남대에서 선물로 제공한 태권도복을 착용한 뒤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의 지도로 태권도의 기본 품새를 배우고 송판격파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대표단 중 여성들은 뷰티미용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뷰티미용부스에서 네일아트와 두피·피부진단 등 최신 트렌드의 뷰티미용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공연전용극장인 랄랄라극장에서는 호남대 응원단 DRP의 공연과 함께, 축구학과 민해성, 이동운 씨의 환상적인 프리스타일 묘기축구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6시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열리는 이화성 호남대 설립자 주관 환영 만찬에는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특별히 준비한 중식, 한식, 양식, 일식 등 50여 가지 메뉴의 성대한 뷔페요리와 라이브요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호남대 관계자는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칵테일과 음료를,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만찬장 안내와 서빙을 맡는 등 이번 공청단의 방문 행사의 모든 환대 서비스를 학생주도로 치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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