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오는 30일 교내 혜화문화관 뜰에서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과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2014 우리학과 Fighting'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월호 사고로 행사 취소를 검토했으나 학생들 장학금을 마련하는 바자회인 만큼 조용한 가운데 진행하는 한편 세월호 애도와 모금운동을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선 대학 전구성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하게 팔아서 수익금 전액을 학생들 장학기금으로 사용한다. 또한 지역 상권에서도 큰 관심을 가져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판매 물품은 먹거리과 의류 및 신발, 화장품, 화장지 등 생활용품과 농산물, 공산품, 도서 및 학용품 등으로 다양하다.
대전대는 1만 원권 티켓을 제작해 사전에 판매했는데 5000원은 물품을 구매하고 나머지 5000원은 장학기금 모금으로 후원된다. 또 당일현장에서 현금으로 판매되는 수익금도 전액 장학기금으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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