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킹텍스 등 지역 29개 기업체와 업무협약

한용수 / 2014-04-23 18:43:33
맞춤 교육, 현장실습, 우선 채용 약속

충청대학교(총장 유선규)는 23일 오전 11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 (주)킹텍스 등 지역의 29개 기업체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대는 이번업무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이 충청대 졸업생을 채용한 기업에게 일자리펀드를 통해 1인당 1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함에 따라 취업난과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업은 자화전자, 킹텍스 등 청주지역 11개 기업을 비롯해 파이온텍(오송), 메타바이오메드(오창), 리봄화장품(세종), 쌍신전자통신(대전) 등 지역 중견 강소기업 29개 업체다.


충청대는 이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NCS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을 실시하고 대학이 보유한 기자재와 연구인력 지원 등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기업은 충청대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고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김상해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학생들을 우수 중견기업에 취업시키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는 윈윈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에서 원하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대는 졸업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산업체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맞춤식 취업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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