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수경 교수,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쿨 심사위원으로 참가

박초아 / 2014-04-15 18:02:46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예술대학 음악학과 신수경 교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폴란드 제슈브(Szesow)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쿨(International Chopin Competition for Children and Adolescent)'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이 콩쿨은 만 21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제 콩쿨이다. 참가자들은 폴란드 작곡가 쇼팽(F. Chopin 1810-1849)의 작품만을 연주해야 한다. 특히 카테고리 별로 쇼팽의 마주르카, 왈츠, 폴로네이즈 중 한 곡을 반드시 연주해야 한다.


이번 콩쿨의 심사위원장은 세계 3대 피아노콩쿨 중 하나인 쇼팽 콩쿨의 2000, 2005, 2010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카토비츠음대 교수 안드레이 야진스키(Andrzej Jasinski)가 맡았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크리스천 짐머만의 스승이기도 하다.

신 교수는 "콩쿨에 참가한 어린 학생들의 뛰어난 음악성에 놀랐다"며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도 어릴 때부터 음악성을 강조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절감했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 교수는 오는 5월 13일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5월 17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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