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조선대 이사장실에서 정이사 5명과 개방이사 3명 등 이사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기 이사회 세 번째 회의에서 강현욱 전 이사장은 과반수인 5표를 얻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강현욱 이사와 황금추 이사가 이사장 후보로 추천돼 표결에 부친 결과 강현욱 이사가 5표, 황금추 이사가 3표를 얻어 강현욱 이사가 선출됐다.
강 이사장은 농림수산부·환경부 장관, 관·민선 전라북도 도지사, 15·16대 국회의원, 국무총리실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0년 출범한 조선대 제1기 이사회에서 이사장을 맡아 이끌었다.
이사장 선출에 따라 제2기 이사회는 대학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대학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강 이사장은 "취업률 제고와 교수 충원, 특성화사업 등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려면 구성원이 단합해야 한다"며 "구성원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마음에 안 맞더라도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조선대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열린 조선대 법인 이사회 정상화를 위해 결의대회에서 삭발을 단행하고 단식투쟁을 벌인 윤창륙 교수평의회 의장은 강현욱 이사장이 선출됨에 따라 7일간의 단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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