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어린이 우리 옷 뽐내기' 패션쇼

부미현 / 2014-04-02 10:32:34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 ’ 열어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통문화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지난 3월 26일 박물관 전시실에서 ‘어린이 우리 옷 뽐내기’ 패션쇼를 열었다.


패션쇼에서는 14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모델로 참여해 약 20여 점의 전통한복을 입고 맵시를 뽐냈다. 어린이들이 입은 전통 한복은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한 유물과 출토된 유물을 바탕으로 복원한 작품이다.


이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오전 10시~ 오후 9시까지 박물관을 개장한다. ‘어린이 우리 옷 뽐내기 작은 패션쇼(오후 6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 관람(오후 7시)’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우리 옷 뽐내기’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모델로 참여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모델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다.


박경식 석주선기념박물관장은 “이 행사는 단국대가 지역사회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멋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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