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사대부고 학생, 수상금 소외계층 위해 기부

정성민 / 2014-03-26 11:40:28
하지흔 양, 150만 원 기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영이) 학생이 수상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인 2학년 하지흔 양. 유관순 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여학생)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충청남도와 동아일보, 이화여고가 2001년 7월 공동 제정했다.


하 양은 올해 13회를 맞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고 지난 24일 이화여고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받은 장학금 150만 원을 위스타트(we start) 센터에 전액 기부했다. 위스타트(we start) 센터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공주대 관계자는 "하 양은 타의 모범이 되는 학교생활과 바른 인성으로 교내외 활동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면서 "이에 따라 글로벌 인재로서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자주독립정신을 올바르게 계승, 국내외에 알릴 준비가 된 우수 인재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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