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술작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이성근 화백(건국대 대학원 초빙교수)이 지난해부터 세 번에 걸쳐 대형 황소 그림 3점을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에 기증했다.
이 화백은 지난 20일 오후 건국대를 상징하는 황소의 힘찬 움직임을 포착한 150호 짜리 대형 전통 수묵화 그림 작품 ‘힘'을 송희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화백은 지난해 4월과 9월에도 건국대를 상징하는 황소그림을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작품 기증이다.
이 화백이 지난해 4월 기증한 80호 크기 작품은 현재 학생회관에 걸려 있으며, 9월 기증한 120호 크기 작품은 도서관 1층에 전시돼 있다. 두 작품 모두 전통 수묵화로 이번에 기증한 것과 같이 황소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이 화백은 "젊은 학생들이 육체적인 힘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과 신념의 힘, 지식의 힘도 길러서 모든 장애물을 뚫고 돌진하라는 의미로 힘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그리고 기증하게 됐다"며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낙담했던 학생들도 힘찬 그림을 보고 힘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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