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금융학부 4학년 정진국, 박성우, 서재형 씨가 바로 주인공. 팀명조차 ‘영남대학교’로 정한 이들은 지난해 7월 열린 제1회 대회에서도 단체리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회까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6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대학에서 100여 팀, 1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영남대학교’팀이 최종 수익률 25%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생 투자연합동아리 모바일펀드 멤버들로 구성된 ‘모바일펀드17’팀이 수익률 23%를 거두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팀장으로 참가한 정진국 씨는 “다년간 꾸준한 실전 투자 경험을 쌓았고, 다양한 모의 주식투자대회에 참가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기뻐했다.
특히 정 씨는 이미 ‘증권회사 취업’이라는 1차 목표를 이룬 ‘예비 증권맨’이다. 아직 졸업까지 1개 학기가 남았지만 정 씨는 지난해 11월말 삼성증권에 최종 합격해 올해 8월 입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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