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교내 상허기념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해 읽은 책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서점가 베스트셀러이기도 했던 이 책은 2011년, 2012년에도 최다 대출도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건국대 학생들의 최고 인기 도서로 기록됐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이 2013년 한 해 동안 대출도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출 1위는 '정의란 무엇인가', 2위는 ‘로마인이야기 1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시오노 나나미 지음), 3위는 ‘이기적 유전자: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리차드 도킨스 지음)이 차지했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2011년 대출 횟수 282건, 2012년에는 449회 대출기록으로 1위에 올랐으며, 올해에도 339회로 대출기록 최상위에 위치하며 건국대생 필독도서로 자리매김했다.
최다대출 톱10에는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무정: 이광수 작품선’ , 전정예 작가의 ‘얘기좀 할래요? : 대화의 기술', 조정래의 ‘한강’, 리차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이 들었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은 "방대한 소장 도서를 가진 상허기념도서관에서 학생들은 비교적 쉬운 책에서부터 철학과 고전, 전공서적까지 다양한 책을 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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