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부문 ‘전국 9위’, 서울 주요 대학 취업률 ‘7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세계 무대 누비는 인재 양성
우리나라에 4년제 대학만 해도 200개가 넘는다. 그렇다면 이 많은 대학들 가운데 옥석을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 정답은 ‘우수한 교육과 연구역량으로 명품 인재를 양성, 기업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대학’이다. 개교 이래 우리나라의 IT를 선도하며 ‘IT 광운’이라는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한 광운대학교가 대표적이다. 광운대는 △대학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평가 우수 대학 선정(5년 연속)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부문 ‘전국 9위’ △‘2013 청년드림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건축 분야) △서울 주요 대학 취업률 ‘7위’ 등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대학평가에서 교육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국내 최초 IT 기반으로 설립·발전
광운대 본관 1층 로비에 들어서면 단숨에 방문자의 시선이 향하는 곳이 있다. 중앙 벽면에 새겨진 광운대의 역사 도표다. 광운대는 1930년 故 조광운 박사가 설립한 조선무선강습소를 모체로 출발했다. 조선무선강습소는 당시 국내 최초 기술전문교육기관이자 국내 전자공학의 효시였다. 이후 광운대는 조선무선공학원→광운전자공과대학→광운공과대학→광운대학을 거쳐 현재의 광운대로 승격됐다.
이처럼 광운대는 설립 배경과 발전의 역사부터 타 대학들과 분명히 차별화된다. 대부분 대학들이 종합대학식 성장을 추구해온 반면 광운대는 전자공학, 즉 지금의 IT(Information Technology·정보기술)를 기반으로 설립·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광운대는 별도의 단과대학인 전자정보공과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운대 전자바이오물리학과와 미디어영상학부는 IT를 기존 학문영역에 융합시킨 최첨단 학과들이다.
“1899년 인천 화도에서 태어나 35세 나이에 국내 최초의 기술전문교육기관인 조선무선강습소를 설립했다. 무한대로 발전하는 전자정보통신기술의 중요성을 미리 내다보고 세계를 향해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 한 창조적 선각자의 예지와 노력이 오늘날 IT 강국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故 조광운 박사를 기념하는 글에서 광운대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진다.

정부·대학평가기관이 인정한 교육과 연구역량
특성화는 대학들에 있어 중요한 과제다. 무한경쟁시대에 대학들도 특성화된 경쟁력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 정부도 대학구조개혁 차원에서 특성화를 강력하게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IT를 기반으로 특성화를 이뤄온 광운대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성화를 통해 교육과 연구 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이다.
광운대의 우수한 교육과 연구역량은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대학평가에서 뚜렷하다. 먼저 광운대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대학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재학생 충원율, 장학금 지급률, 취업률 등 평가지표가 우수해야 사업에 선정될 수 있다. 광운대가 대학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대학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교육부로부터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그리고 광운대는 그동안 약 8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통해 교육역량을 강화해 왔다.
국내 대표 대학평가인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경우 광운대는 2010년 이공계 부문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이어 2011년과 2012년에는 종합 전국 28위를 기록했다. 특히 2012년 대학평가 중 연구부문은 종합 전국 순위 14위를 달성한 가운데 전임교원 1인당 외부연구비 실적은 전국 2위를, 전임교원 논문 게재 실적은 3년 연속 전국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광운대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딜로이트 컨설팅과 함께 실시한 ‘2013 청년드림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드림 대학평가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창업 지원 정도에 따라 ‘좋은 대학’을 평가하기 위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광운대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과 함께 최우수 대학의 영예를 얻었다. 아울러 광운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에서 건축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기업체가 ‘선호’, 대외적 활약 ‘두각’
‘용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이 있다. 대학도 마찬가지다. 우수한 교육과 연구역량을 갖춘 대학에서 명품인재가 양성, 배출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입증하듯이 광운대 출신들에 대한 기업체의 선호도는 매우 높다.
실제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등 굴지의 기업에 연평균 200여 명 이상의 광운대 학생들이 취업을 하고 있다. 이는 취업자의 약 20%에 해당되는 수치다. 특히 광운대는 2013학년도의 경우 서울 시내 주요대학 중 취업률 7위(62.6%)를 기록함으로써 취업에 강한 대학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초일류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광운대를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선택한 것도 광운대의 저력을 알 수 있는 사례다. 광운대는 삼성전자와 STP(Samsung Talent Program)를 진행하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1억 원의 운영기금을 지원받아 산학연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TP를 이수한 학생들은 삼성전자 인턴 채용 시 우대를 받는다. 또한 인턴 실습 후 입사가 확정된 학생 가운데 별도로 선발된 학생(연간 5명)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2012년 처음 시작된 ‘LG전자-광운대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들 가운데 광운대가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다. 광운대 전자정보공과대학 3학년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동계방학 기간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뒤 그 중 10명 이상의 학생이 LG전자에 고용이 확정된다. 2012년 처음 진행된 1기(13명)의 경우 전원 LG전자에 채용이 확정되기도 했다.
명품인재, 광운대 학생들의 활약상도 뛰어나다. 2010년과 2011년, 2년에 걸쳐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바로 광운대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통령이 직접 시상할 정도로 위상이 높다. 역대 수상자로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골프 신지애 선수 등이 있다. 광운대에서는 2010년 오진환(정보제어공학과/09학번) 씨가 로봇게임단 ‘로빛’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로봇대회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개인전 2위 △일본 로보원 대회 1위 등 국내외 100여 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011년에는 노희상(정보제어공학과/06학번) 씨가 ‘Imagine Cup 2011 USA 대회 Windows Phone 7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컴퓨터 관련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수상소식 역시 줄을 잇고 있다. 광운대 로봇학부 학생들이 중심이 된 ‘Luxrobo’팀은 2013년 11월 서울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2013년 노원창업경진대회’에서 ‘실내 GPS Communication system’이란 아이템으로 ‘대학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로봇학부 ‘바람’(BARAM)팀은 2013년 12월 열린 ‘2013 TI korean MCU design contest’에서 ‘영상처리를 활용한 컨베이어 벨트상의 물품 검출 델타 로봇’을 제출, 대상을 차지했고 광운대 행정학과 학생들은 한국행정연구원과 한국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한 ‘KIPA-KAPS 모의정책갈등조정회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비이공계 분야 경쟁력도 ‘우수’
광운대는 IT를 중심으로 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공계 분야뿐 아니라 비이공계열 분야의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것이다. 즉 이공계와 비이공계 분야의 탄탄한 날개를 달고 세계적 명문으로 비상하는 대학이 광운대다.
광운대 경영학부는 IT 특성화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의 경영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에 (사)한국경영교육인증원으로부터 경영학교육 인증을 획득했으며 그 이전인 2004년부터는 ‘경영대 특성화 사업’을 추진,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해 왔다. 스터디 그룹과 공모전 참가 지원, 인턴십 강화, CPIM/ERP/재경관리사 등의 자격증 교육 지원 등이 특성화 사업을 통해 시행된 것들이다. 또한 광운대 경영학부는 ▲KB국민은행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RUN BETTER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경영혁신 제안 경진대회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 총 29개에 이르는 학생 공모전과 학술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매년 공인회계사 등 경영 관련 주요 자격증 시험에서는 합격생 비율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설립된 광운대 동북아대학은 동북아지역에 특화된 단과대학이다. 광운대 동북아대학은 세계 3대 축으로서의 ‘동북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기존 국제통상학과, 중국학과, 일본학과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현재 동북아 통상학부(한일통상전공/한중통상전공), 동북아 문화산업학부(문화교류전공/문화콘텐츠개발전공), 국제학부(국제관계전공) 등 3개의 학부가 설치돼 있다. 특히 광운대 동북아대학은 한미 FTA 출범과 더불어 유망 직업 군으로 부상된 국제협상전문가, 국제무역전문가, 해외영업전문가, 문화전문가 등을 배출한다는 점에서 취업 전망도 밝다. 광운대 신문방송학과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탄생한 이름,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다.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는 인쇄 미디어에서 영상 미디어까지 다양한 실습수업을 통해 미디어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광운대 학교기업인 ‘광운미디어콘텐츠센터’와 학연산 구조를 형성, ‘이론-실습-현장활동’의 3단계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최대 특징이다.
국내 넘어 세계 무대 누비는 인재 양성
교육명문 대학, 광운대. 이제 광운대의 시선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이에 광운대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광운대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광운대는 영어인증제를 도입했고 약 40%의 전공과목 강좌에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2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제2외국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러시아어·독일어·프랑스어)도 졸업인증과정으로 도입됨에 따라 광운대 학생들은 졸업 시 영어는 물론 제2외국어도 능숙히 구사하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광운대는 세계 유수 대학들과 꾸준히 교류협정을 체결하며 국제화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2013년 6월 기준으로 광운대가 교류협정을 체결한 대학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16개국 98개교와 2개 컨소시엄이다. 이러한 교류협정을 통해 광운대 학생들은 외국 대학과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학술-봉사활동에 제한 없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운대는 현재 9% 대의 외국인 교수 비율을 10%까지 높임과 동시에 영어강의 비율을 높임으로써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선배가 미래의 후배들에게!
“광운대에서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치세요”
광운대는 우수한 교육과 연구역량을 자랑하며, 선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명품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광운대의 재학생 수는 총 1만여 명. 이들은 ‘교육명문 광운대’에 대한 확신을 갖고 광운대에 입학한 뒤 현재 미래의 꿈과 비전을 키워 가고 있다. 2013학년도 신입생인 도현아 씨와 안병규 씨가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의 신선한 매력에 이끌렸습니다.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는 전국 대학에 몇 개 없는 희귀학과 중 하나입니다. 전기전자 분야의 밑바탕이 되는 반도체와 신소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자급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연구를 통해 미래의 전자분야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감을 갖고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에 오게 됐습니다.”
광운대 재학생으로서 광운대의 장점과 자랑거리를 소개해 주세요.
“광운대에서는 공모전이나 전시회 등 재학생을 위한 체험활동 기회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운대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동해문화예술극장에서 CDP 특강이 열립니다. 광운대를 졸업한 선배님들이나 사회 유명인사들의 특별한 강의를 통해 광운대 학생들의 교양교육이 이뤄집니다.”
미래의 후배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세요.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마음의 젊음이다. 신념과 희망에 넘치고 용기에 넘쳐 나날을 새롭게 활동하는 한 청춘은 영원히 그대의 것이리라’는 글귀는 제가 청춘과 관련해 가장 좋아하는 글귀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한 번 뿐인 대학생활! 광운대에서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부어 열심히, 능동적으로 활동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앞으로 후배님들을 광운대에서 볼 날을 기약합니다.”
광운대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광운대 재학생으로서 광운대의 장점과 자랑거리를 소개해 주세요.
“광운대는 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과 가능성을 실천하는 학교입니다. ‘전자정보공과대학’이나 ‘동북아 대학’과 같이 다른 대학에 없는 단과대 개설을 통해 광운대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외부 초청 강연이나 삼성과 LG 같은 대기업과의 산학협력도 활발합니다. 이런 점이 동아일보 청년드림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을 넘어 취업률로 이어지면서 서울 시내 주요 대학 중 7위의 성과를 나타냈던것 같습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으로의 개명과 2012 대학가요제 우승에 빛나는 신문수 학생부터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 주인공인 박인비 선수에 이르기까지 ‘작지만 강한 학교’답게 광운대는 내실과 비전이 있는 학교입니다.”
미래의 후배들에게 한 말씀 전해주세요.
“‘나의 반전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난도 교수님의 <천번은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대학생은 뭐든지 도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후배님들이 광운대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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