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한방명 中 찰합이학회 주석에 명예정치학 박사학위

박초아 / 2013-12-18 17:58:50
한중관계 발전과 공공외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중국의 비영리 국제관계 전문기관인 '찰합이학회(The Charhar Institute)' 한방명(韩方明) 주석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한방명 주석은 2009년 중국 제1호 비영리 국제관계 전문기관인 ‘찰합이학회(The Charhar Institute)’를 설립하여 정부 중요 정책결정 및 국제관계 동향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시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문제의 원만한 해결에 앞장서는 등 중국 공공외교의 선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국대 김희옥 총장은 18일 교내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한방명 주석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 총장은 "한방명 주석은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차관급)이자 찰합이학회를 창립해 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정치·외교·국제관계 전문가"라며 "한중 외교관계 발전과 양국의 학술교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한방명 주석은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앞으로 티벳대장경 연구를 위한 후원과 한국 대학생들의 중국 유학 및 학술교류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하북성 숭덕사 사찰복원과 티벳 관련 교류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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