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SBS문화재단과 언론 인재양성 나선다

부미현 / 2013-12-11 13:06:13
13일 프론티어 저널리즘 스쿨 공동 운영 협약식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가 SBS문화재단과 언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화여대는 오는 13일 교내 본관에서 SBS문화재단과 ‘이화·SBS문화재단 프론티어 저널리즘 스쿨’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이화여대와 SBS문화재단은 내년 1월부터 저널리즘 스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저널리즘 스쿨은 언론계 진출을 원하는 유능한 인재들이 전액 장학생으로 기자와 시사, 교양 프로듀서가 되는 데 필요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비학위 프로그램으로 이화여대 재학생뿐 아니라 타교 학생들에게도 개방된다. 강의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언론학 교수들과 신문과 방송 현업의 저명 기자와 프로듀서들이 담당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이화·SBS문화재단 프론티어 저널리즘 스쿨은 한국 언론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기자와 프로듀서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언론계 인력 양성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여대는 2007년 한국 언론계의 기자양성 체제를 혁신하기 위해 언론홍보영상학부 산하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주관으로 프론티어 저널리즘 스쿨을 설치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 현재까지 신문, 방송·통신·잡지 등에 모두 98명(본교생 45명 포함)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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