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이고,
세계에 나가면 외대가 보인다
1954년 5개의 언어학과로 문을 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내년 개교 60주년을 앞둔 지금,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45개 외국어를 교육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언어를 바탕으로 인문, 사회, 경영, 경제, 법학, 이공계 등 모든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의 주목을 받는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반세기 동안 축적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진리·평화·창조를 강조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끊임없는 지식의 탐구와 연구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국내 각종 대학평가의 글로벌 지수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 86개국 533개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는 한국외대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넓혀주는 기반이 되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7+1 파견학생 제도는 8학기의 재학 기간 중 1개 학기를 외국 대학에서 수학함으로써 본교생의 국제적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서 2007년부터 본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해외 대학에서 수학하고 정규 학기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이 제도를 통해 해외대학에서 공부하고 온 학생은 약 3,000여 명이 넘는다. 국내 제1의 글로벌대학의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거의 모든 대학교로 파견이 가능하며, 해외대학교에 방문학생 자격으로 학부수업을 이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외대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해당 국가의 정치, 경제 및 문화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어 졸업 인증제도, 교환학생제도, 2+2 복수학위제도(미국 델라웨어대학, 대만사범대학, 뉴욕주립대(SUNY)스토니브룩, 오스웨고)를 운영 중이다. 또한 외교부 재외공관 인턴십, KOTRA 해외 무역관 인턴십, 해외문화홍보원 인턴십, 국제여름학기(ISS) 제도를 운영,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있다.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교육환경
한국외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대학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전 세계 유수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체결하여 보다 많은 외대생들이 해외에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13년 8월 기준으로, 86개국 533개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체결중이며, 상호간의 학생교류, 교육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글로벌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를 키우기 위해 “3-3-3-3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3-3-3 전략’이란 외국인 전임교원(30%), 원어강의(30%), 외국인 학생(30%), 한 학기 이상 외국 대학에서 다니는 국내 학생 비율(30%)을 의미한다.
2013년 8월, 서울캠퍼스에 들어선 사이버관은 1년 7개월만에 완공되어 지하2층, 지상8층 규모로 건축면적 2,349.58㎡(710.75평), 연면적 16,501.17㎡(4,991.60평)을 자랑한다. 1층에는 400석 규모의 대강당, 2층에는 미디어갤러리홀과 사이버한국외대 전자도서관을, 3층에서 7층까지는 중소형 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이 들어섰다. 6층에는 사이버한국외대 행정사무실, 8층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와 학생자치공간이 자리한다. 이번 사이버관의 완공으로 학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1년 9월, 서울캠퍼스에는 외대의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지하캠퍼스 구축이 완료됐다. 서울 지하캠퍼스는 지하3층~지상3층의 연면적 3,800여 평의 규모로 자연채광이 설비된 약 2,000여명 수용규모의 지하체육관 겸 대강당, 국제회의장, 피트니스센터, 세미나실, 강의실 등이 들어서 있다. 또한, 1957년 준공되어 50여년간 대학본관으로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舊)본관의 일부를 역사기념관으로 리모델링하여 한국외대의 전통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구의 연결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서울 지하캠퍼스의 완공으로 교육, 복지시설의 확충을 통해 보다 개선된 면학분위기 조성과 함께 한국외대는 진정한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다.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 한국외대를 찾다
2012년 3월 말 “2012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기간에 방한한 버락오바마 대통령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한국외대를 방문,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는 외국어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온 한국외국어대학교만의 교육 투자가 결실을 맺고 세계와 견줄 한국외대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역사적인 일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외대의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극찬하며,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용기를 북돋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에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이라는 현대판 경제기적을 가능하게 만든 외교관, 공무원, 비즈니스맨들을 바로 이 대학, 외대에서 배출했다”고 평가한바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