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학생들, "필리핀 수재민 돕기에 온정 보태"

정성민 / 2013-12-01 13:20:25
십시일반 모은 구호물품 전달

구미대학교 외국어과(학과장 유재하) 학생들이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수재민들을 돕는 데 온정을 보탰다.


필리핀 태풍 피해 소식이 알려진 뒤 구미대 외국어과 학생들은 십시일반으로 구호물품을 모았다. 구호물품은 개인 위생용품(비누/치약 등)과 캔 식품류, 의류, 담요 등 다양했고 총 대형 택배박스 5개 분량의 구호물품은 지난 11월 27일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하고 있는 필리핀 적십자로 발송됐다. 구호물품은 오는 10일 이전 도착될 예정이다.


김수빈 씨는 "우리들의 작은 물품들이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지구촌 가족으로서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대 유재하 외국어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구촌을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필리핀에서 온 학우들의 아픔을 나눈다는 넓고 아름다운 마음이 대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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