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된 제46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철학과 4학년 김민지 씨가 회장으로, 경제통상학부 3학년 김현우 씨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에는 총 유권자 2만1785명 중 1만1861명이 투표에 참여해 54.4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단독 출마한 김 씨는 74%(8,810표)의 찬성표를 얻어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씨는 "첫 여성 총학생회장이라는 타이틀보다 학우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총학생회장이 되어야겠다는 각오에 어깨가 무겁다. 그 중압감을 내려놓지 않는, 초심을 잃지 않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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