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돕기에 힘을 보탰다.
경북전문대는 21일 경북 영주시 필리핀 이주민 단체 KFCSO와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에 250만 원의 구호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필리핀 어린이들의 식수, 위생, 교육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혁 총장은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전 구성원과 KFCSO가 한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했다"면서 "필리핀은 6·25 전쟁 당시 참전국이며 우리 대학과 교류협력 관계를 넓혀 가고 있는 대학과 산업체가 많은 국가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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