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학교 교수가 연구, 개발한 인공위성 핵심기술이 과학기술위성 3호에 탑재됐다.
주인공은 전기전자공학과의 정규범 교수. 과학기술위성 3호는 21일 오후 1시 10분(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 러시아 야스니(Yasny)에서 발사됐으며 정 교수가 개발, 과학기술위성 3호에 탑재된 기술은 소형태양전력조절기다.
소형태양전력조절기는 지구궤도를 순환하는 인공위성의 주 동력원인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제어하고 배터리에 저장하는 장치다. 위성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조절, 공급하는 생명선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우석대 관계자는 "정 교수는 위성 전력 조절 분야 국내 권위자로 그동안 방송통신위성인 무궁화 1호와 다목적 실용위성 2호 개발 사업을 비롯해 인공위성 개발과 관련해 10여 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관련 기술을 축적해 왔다"면서 "이번에 정 교수가 개발한 핵심기술은 국내 과학기술위성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듈형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와 제작 그리고 테스트를 거쳐 위성에 탑재됨에 따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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