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는 21일 행정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참전자회와 상호 업무교류 협약을 맺고 향후 한국-베트남 간 문화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시행하는 데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숙명여대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참전자회는 숙명여대와 하노이대에 한-베문화교류센터를 설립하고 베트남 하롱베이에 숙명문화원을 건립하는 데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베트남 참전 50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 숙명여대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베트남 관련 지역민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복리수익사업 기획 및 비즈니스 활성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967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산하 단체로 창설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베트남전에 파병된 참전군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공법단체다. 매년 월남전 참전기념식 개최, 다문화가정 한마음 대회,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베트남의 우수학생과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향후 한-베 교류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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