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미국 롱비치 대학과 공동연주회 연다

이원지 / 2013-11-20 11:58:24
27일 을숙도문화회관, 29일 동의대 석당아트홀서 각각 열려

한국과 미국의 대학 음악학과가 공동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


동의대학교(총장 심상무) 음악학과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Long beach 대학 음악학과 학생 및 교수 50여 명이 참여하는 연합연주회를 오는 27일 을숙도문화회관과 29일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을숙도문화회관 특별 기획연주로 마련된다. 지휘는 요하네스 뮐러-스토시(Johannes Mueller-Stosch) 롱비치대학 교수, 윤상운 동의대 교수가 맡는다. 협연 무대는 피아노 김소형 동의대 교수가 라벨 피아노 콘체르토를 연주하며, 브람스 2중 협주곡은 롱비치대학 전준승 교수(첼로)와 백재진 교수(바이올린)가 맡는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스메타나–Overture Die verkaufte Braut(팔려간 신부), 브람스-Violin과 Cello를 위한 이중협주곡 in a minor, 라벨–Piano Concerto in G Major, 슈만–교향곡 라인강(Symphony No.3 Rheinisch)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재진 동의대 교수는 “이미 3년 전에 롱비치대 교수들과 지휘와 연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합동연주회를 기획한 이후 지난 5월부터 각 대학에서 같은 레파토리를 가지고 연습을 해왔기에 짧은 합동연습기간이지만 훌륭한 연주회가 될 것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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