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모피어스 스튜디오, AI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 활용 교육 MOU

임춘성 기자 / 2026-05-20 11:15:0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가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을 도입하고,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사인 모피어스 스튜디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K-콘텐츠 분야를 이끌 AI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에이크론을 교육 툴로 정식 채택하는 동시에 AI 디자인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에이크론은 국내 영상 전문가들이 기획·제작한 플랫폼으로, 상업적 수준의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200여 개의 AI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클로드(Claude), 챗지피티(ChatGPT), 제미나이(Gemini) 등 다양한 프롬프트 및 이미지·영상 생성 툴을 하나의 캔버스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노드(Node) 기반 워크플로우를 갖춰 제작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교육 툴 제공과 더불어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위한 대시보드 기능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노준구 서울과기대 시각디자인학과장은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된 AI 플랫폼 에이크론을 통해 학생들이 고도화된 AI 교육 환경에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영 모피어스 스튜디오 대표는 “단순한 툴 제공을 넘어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가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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