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는 지난 9일과 10일 2014학년도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9일은 자연계, 10일은 인문계 논술고사가 흑석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은 1275명 모집에 3만 5621명이 지원해 2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응시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자연계열 50%, 인문계열 65%를 나타냈다.
중앙대는 올해 논술출제방향을 고교교육과정과의 연계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 고교 교사 3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논술문제를 함께 검토했다.
이산호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난이도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으며 모든 제시문을 교과서와 EBS 교재에서 출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는 매년 모의논술 프로그램과 논술가이드북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논술 시험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개, 사교육비와 진학지도 고민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4월에 1만여 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논술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의 답안지를 논술평가위원이 평가, 첨삭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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