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교육 수준 전국 '상위권'

정성민 / 2013-10-17 13:45:01
중앙일보 교육중심대학 평가 '5위', 대만국립대 평가 국내 13위

울산대학교(총장 이철)의 교육역량이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대는 최근 중앙일보가 실시한 '2013 교육중심대학 평가'에서 전국 5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대만국립대의 '2013 연구성취도 평가'에서도 국내 13위, 세계 463위에 올랐다.
먼저 중앙일보의 평가는 41개 교육중심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여건, 교육과정 및 성과, 평판도 등 13개 지표에 따라 평가가 진행됐고 울산대는 숙명여대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지표별로는 ▲교수확보율 1위 ▲교수당 학생 수 3위 ▲업무에 필요한 교양전공 7위 ▲학생당 도서자료 구입비 8위 ▲향후 발전가능성 10위 등을 기록했다.
특히 울산대는 올해 처음 평가항목에 포함된 '온라인 강의공개 강좌' 항목에서는 전국 1위에 올랐다. 울산대는 2009년부터 강의를 전 국민에게 공개하기 시작해 현재 정규 124개 강좌, 교양 121개 강좌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 애플사의 'iTunes U(아이튠즈 유)'에 25개 강좌, 439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iTunes U(아이튠즈 유)'는 세계 최대의 무료 교육 콘텐츠 온라인 카탈로그다.
또한 대만국립대 평가는 전 세계 이공계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울산대는 국내 13위, 세계 463위에 올랐고 교수확보율은 세계 358위에 올랐다. 임상의학 분야 평가의 경우 지난해 국내 4위, 세계 243위에서 올해 국내 4위, 세계 221위로 세계 순위가 22계단 상승했다. 이에 앞서 울산대는 지난달 발표된 영국 QS의 '2013 세계대학평가'에서도 국내 19위, 세계 601-650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전성표 울산대 기획처장은 "울산대가 국내외 대학평가 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연구능력, 교육수준, 졸업생 평판도, 국제화 수준이 높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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