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9가지 역사 트라우마는?

부미현 / 2013-09-05 16:27:27
건국대 통일인문연,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9가지 트라우마' 주제 시민강좌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은 4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푸른역사아카데미에서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9가지 트라우마’라는 주제로 열리는 시민강좌를 개설한다.


시민 강좌에서는 ▲이병수 교수의 ‘한 갑(甲)이 지나도록 아물지 않은 식민지배의 상처’ ▲김종군 교수의 '한국사의 원초적 비극, 분단 트라우마의 양상과 그 치유를 위하여' ▲ 박영균 교수의 '이산의 고통과 사랑의 상처 –해외 거주 코리언들' 등의 강연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한국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은 누군가의 삶을 크게 바꿔놓기도 했고, 우리 모두에게 쉽게 지울 수 없는 흔적-트라우마를 남겼다. 바로 식민지배, 분단, 전쟁, 이산, 국가폭력, 압축성장, 5.18, 외환위기, 학벌주의라는 9가지 트라우마”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현대사의 중요 국면 속에 나타난 역사의 상처들을 되짚어보면서 치유의 가능성과 미래의 삶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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