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한·중 대학 총장포럼' 기조연설 나서

부미현 / 2013-08-30 11:43:27
"글로벌 공동체라는 의식 아래 협력모델 강화해야"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오는 31일 오전 9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열리는 한·중 대학 총장 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양국 대학 간 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한·중 양국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5회 한·중 대학 총장 포럼은 30~31일 양일간 롯데호텔과 한국외대에서 국내 32개대 총장과 중국 25개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중 새 시대의 개막과 고등교육협력 활성화’라는 큰 주제 아래 ▲한국과 중국 대학 간 국제경쟁력 제고 경험 교류 ▲한국과 중국 대학 간 인적·학문적 교류 ▲아시아형 대학평가 모델 개발(세계 대학 평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 총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세계 무대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교육의 산실로서 한국과 중국 대학들의 역량과 역할이 주시되고 있는 시점”임을 강조하고, “이번 포럼에서 대학들이 직면하고 있는 제반 문제와 협력 방안 논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기 위 한·중 양국 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가 무엇보다 필요하며 대학들의 다양한 경험 교류와 공유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통한 글로벌 공동체라는 의식 아래 상생을 위한 협력모델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서 공부 중인 중국 유학생 수는 2012년 현재 5만5427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63.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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