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고등교육부 장관, 사이버대학 벤치마킹 위해 방한

박초아 / 2013-08-30 10:56:55
서울사이버대 방문해 이러닝 개발 및 역량강화 등 노하우 전수받아

세네갈 고등교육부 장관 및 대표단이 한국 사이버대학의 운영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를 방문했다.


마리 튜 니아네 세네갈 고등교육부 장관 등을 포함한 대표단은 지난 29일 사이버대학의 운영 노하우에 대한 벤치마킹과 과학기술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협의하기 위해 방한했다.


세네갈 고등교육부는 세계은행의 지원을 통해 현지 국립 대학을 중심으로 지방캠퍼스와의 유기적인 온라인 고등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있다. 벤치마킹 대상을 모색하던 중, 서울사이버대가 모델로 선정돼 방문이 추진된 것.


이날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의 설립과 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으며 자체 개발한 'SCU Learning Wave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러닝 수업을 직접 시연해 대표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대표단은 최첨단 콘텐츠 개발 및 관리시스템과 HD급 이러닝 스튜디오를 견학하면서 시스템 운영기술인력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아세안사이버대 설립 프로젝트(이하 AC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사이버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청연수에 니아네 장관이 참석했다.


연수 참관 이후 니아네 장관은 향후 세네갈 국립대학의 이러닝 기술발전을 위한 연수와 컨설팅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사이버대는 KT와 함께 세네갈 정부 및 대학과의 지속적인 의견교환으로 보다 장기적인 협력방안을 상호협의하기로 했다.


강인 총장은 "독자적인 이러닝 시스템인 'SCU Wave' 등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많은 국가에서 노하우 전수 등의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며 "향후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이러닝 개도국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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