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산업단지캠퍼스'로 선정

박초아 / 2013-08-13 10:26:38
교육부로부터 30억 원 지원 받아… 기업과의 상호협력 강화

▲한남대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기획팀장 김인섭 교수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교육부로부터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오는 2016년까지 총 30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또는 산업단지 인접 지역에 대학의 교육·연구기능을 이전해 기업과 대학의 공간적으로 융합된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연구역량 및 고용효과를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남대는 지난 2005년 대덕연구단지에 산·학이 융합된 대덕밸리캠퍼스를 조성하고 생명‧나노과학대학을 이전한바 있으며 실리콘밸리와 같은 물리적‧유기적으로 일체화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현재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에는 생명ㆍ나노과학대학과 산학협력단, HNU사이언스파크(창업보육센터), 한남-프로메가 BT교육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지난 2010학년도에는 간호학과를 신설해 외국어 활용능력을 겸비한 국제적인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산하에 창업보육센터와 중소기업협력단, 지역컨소시엄센터, 지역기술혁신센터, 기술이전센터 등을 두고 벤처기업 양성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유망한 중소기업을 개발ㆍ육성하고 집적시설 공동사용 및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수익창출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의 기획팀장인 한남대 김인섭 교수(생명시스템과학과)는 "현장실습 및 창의적 종합설계 등 산업체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더욱 활성화해 산업현장 친화형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바이오·나노 관련 산업체로의 기술이전, 산업자문,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과 같은 상호 협력도 더욱 증진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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