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은 대학가, 지역 학생 대상 캠프 개최

박초아 / 2013-07-29 18:20:43
동신대·우석대 등, 여름방학 캠프 잇달아 개최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29일 광주·전남 지역 초중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동신대는 초등학생 104명, 중학생 57명 등 총 161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Leader's English Camp'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6일까지 영어몰입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캠프는 지역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는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됐으며 참가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회화, 생활, 놀이, 단어테스트 등의 교육을 받는다. 원어민 강사 16명, 보조교사 27명, 매니저 4명 등 총 47명의 강사들이 참가자들을 지도한다.


특히 수준별 수업을 통해 집중적인 학습을 실시하고 클럽활동과 영어문화 체험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줄 계획이다.


오성록 동신대 언어교육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도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돕기 위해 방학마다 영어캠프를 개설하고 있는데 지역민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각자의 장점을 살려 영어몰입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를 개최했다.


우석대는 전국 초등·중학생 386명(전주시 123명, 정읍시 46명, 완주군 60명, 진안교육청 36명, 완주교육청 21명, 수자원공사 74명, 전국 26명)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영어 및 중국어 캠프를 실시한다.


캠프 입소자들은 3주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되는 과학, 사회, 미술 등의 전공 수업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클럽활동, 이벤트 등이 영어 및 중국어로 진행된다.


서동석 우석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우석대 외국어 캠프를 통해 영어 및 중국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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